구미우 투쁠한우 티본스테이크: 집에서 존맛탱 스테이크 구워 먹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뷰플레이스에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구매한 '구미우 [냉장]1++No9 등급 한우 티본스테이크 소고기 500g'을 소개 드리려 합니다🤗.

 

[냉장]1++No9등급 한우 티본 스테이크 소고기 500g 홈파티/캠핑/집들이

 

구미우 투쁠한우 티본스테이크는 위 링크에서 '68,400원'에 구매했어요. SSG닷컴이고 배송은 2~3일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배송비도 무료라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매가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첫인상은 우선 되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온다는 것이었어요. 아이스팩도 그렇고 고기 진공포장도 그렇고, 받는 사람이 기분 좋게 딱 깔끔하게 오더라고요.

 

그리고 하나도 녹지 않고 냉장상태로 와서 바로 냉장고로 직행했답니다🧊.

 

 

구미우 브랜드는 한우 최고 등급 투쁠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 9번 한우만 사용해서 가심비가 높은 게 특징이라고 하던데,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마블링 보세요... 굽기 전부터 침이 꼴깍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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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우 투쁠한우 티본스테이크를 굽기 전, 올리브유, 후추, 소금으로 시즈닝을 해줬는데요🧂.

 

 

그냥 구우면 뭔가 그냥 소고기 맛?인 느낌이고 시즈닝을 해야 스테이크 맛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앞뒤 열심히 올리브유, 소금, 후추 순으로 챱챱 해줬습니다. 하는데 두께도 두껍고 크기도 커서 먹기도 전에 설레더라고요💓.

 

 

드디어!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지글지글 굽기 시작했는데요! 굽자마자 냄새가 꼬소하게 싹 올라오는 게 급격히 배고파지더라고요 ㅋㅋㅋ.

 

(이 고기 굽는 빗소리 들리시나요? 소리 담으려 제 핸드폰이 기름 범벅되는 것도 참았답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좋은 마늘, 양파, 방울토마토도 빈 공간에 살짝 둬서 같이 달달달 구워줬어요.

 

이번에 새로 산 큰 프라이팬도 구미우 투쁠한우 티본스테이크를 넣으니 남는 공간이 별로 없어서, 양파 양을 급하게 줄였어요🧅.

 

 

그렇게 열심히 10~15분 구워주니 겉면이 살살 갈색으로 변하고, 방울토마토 겉면도 그을리더라고요🍅.

 

이때부터 소고기 특유의 기름냄새가 진짜 집안에 쫙 퍼지는데... 당장 그 자리에서 먹어버리고 싶었어요.

 

 

그렇게 구미우 투쁠한우 스테이크를 프라이팬 위에서 덮치고 싶은 욕구를 꾹꾹 눌러가며 참아내고...

 

드디어!!! 먹음직스럽게 구워졌어요🐮!

 

 

사실 두께도 손가락 반에서 한마디 정도 되었는데, 질기지고 않고 부드럽게 잘 씹히더라고요🥩.

 

그리고 마블링이 정말 좋아서 살코기를 씹음과 동시에 기름기가 같이 어우러져 올라왔어요. 그래서 퍽퍽함을 느낄 새가 없었답니다.

 

 

마블링이 많음에도 비계가 덩어리지거나 많이 붙은 부분이 없어 버릴 부분 없이 다 먹을 수 있었어요.

처음엔 양이 많아 4명이서 허겁지겁 먹었는데, 나중에 갈수록 더 먹고 싶어서 서로 눈치 봤어요🤣.

 

티본스테이크의 꽃인, 티본에 붙은 살까지 야무지게 뜯어 먹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뼈에 붙은 살이 더 탱글하고 맛이 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누가 볼세라 바로 집어 들었답니다✌🏻.)

 

 

잘 구워진 부드럽고 고소한 고기를 한 입, 또 가니시를 얹어 한 입🍴!

 

그렇게 한 입, 한 입 하다 보니 순삭 해버린 구미우 투쁠한우 티본스테이크😱...

 

 

저희 가족은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홈 파티를 자주 하는 편인데요!

 

이때까지 코스트코, 냉동고기, 정육점, 전문 온라인 샵, 마트 등 여러 군데서 스테이크 고기를 사봤지만, 이렇게 만족한 경우는 처음이었어요💕.

 

[냉장]1++No9등급 한우 티본 스테이크 소고기 500g 홈파티/캠핑/집들이

 

가격에 비해 크기도 크고 질도 좋아요, 정말로. 굽기도 쉬워서 친구, 지인, 연인과 함께 외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위기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홈 파티를 계획 중이신 분이 있다면 정말, 정말로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