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7 달구지막창: 도매왕(네고왕 네고향 프로젝트) 불막창, 초벌 막창 후기 오늘은 직접 찾아간 식당이 아닌 배달 냉동 막창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이 막창은 매력만점 대체불가 대세 개그우먼 홍현희님께서 출연하시는 유튜브 채널 '네고왕'에서 진행하는 '네고향' 프로젝트 3화 대구 편에 소개되었는데요! 그럼 달구지막창의 '초벌 막창', 불 막창 대한 리뷰 시작합니다. 원래 정가는 6,800원인데 이번 네고향 가격으로는 41% 할인된 3,950원이었어요! 너무 저렴한 가격에 솔직히 살 계획은 없었는데 혹했어요... 막창 러버에게 이것은 너무 크나큰 유혹이었어요. 원래 즐겨 먹던 막창이 바로 달구지푸드의 막창이라, 믿고 초벌 4팩, 불 막창 2팩을 구매했어요! 그렇게 주문을 하고 기대하고 있는데 배송이 생각보다 빨리 와서 놀랐어요 ㅎㅎ 배송 온 당일 바로 해동한 후 프라이팬에서.. 2023. 7. 22. 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 남목점: 울산 동구 남목1동 고깃집(항정살, 가브리살, 목살, 삽겹살, 오겹살, 껍데기) 솔직리뷰 오늘은 남목 1동 파출소 옆에 자리 잡고 있는 '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 리뷰입니다~ 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 울산광역시 동구 미포 1길 46-17 영업시간: 평일 17:00-21:00 / 주말 16:00-21:00 제가 비 오는 날 인도에 있는 물웅덩이에 갑작스레 발목을 심하게 삐는 바람에 여기까지 걸어가니 발목이 너무 아파서 정신이 없어, 입구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ㅎㅎ 그래서 로드뷰로 대체합니다. 식당 내부는 굉장히 넓고 테이블 수도 많았어요.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넓어서 다른 지나가며 다른 테이블에 피해줄까 조심하지 않아도 돼서 좋더라고요. 근데, 이 넓음이 식사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단점으로 생각될 줄 몰랐어요 ㅎㅎ 매장 자체가 굉장히 넓은데 입구에 있는 스탠딩 에어컨 한 대.. 2023. 7. 21. 양포항: 울산 동구 아귀 전문점(아귀불고기, 아귀지리, 아귀튀김) 아귀 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양포항'에 대한 리뷰 시작합니다. 결론 스포 하자면 여기는 정말 맛있고 양도 푸짐해요!!! 양포항; 울산광역시 동구 바드래길 26, 1층 영업시간: 11:30-22:00 / 브레이크 타임: 14:30-16:30 ※ 주말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 라스트 오더 21:30 저희는 성인 여자 3명이서 방문했고, 생아구불고기 삼총사(65,000원) 순한 맛을 주문했습니다. 3~4인 메뉴라 가격이 조금 나가는데, 양이 정말 많아서 결국 모든 메뉴가 조금씩 남았었어요! 4인 메뉴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아구불고기가 가장 맛있었는데요, 순한 맛이지만 매운맛이 정말 없고 순하기만 하진 않아요! 저 같은 맵찔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랍니다. 아주 약간 매콤하.. 2023. 7. 20. 석숭정: 울산 북구 장어구이 맛집(민물장어 소금구이) 싱싱한 민물장어구이를 판매하는 '석숭정'에 대한 리뷰 시작합니다! (석순정으로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 거 같던데 석.숭.정입니다, 저도 헷갈렸어요 ㅋㅋㅋ) 석숭정;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781-4 영업시간: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14:00-16:00 강동해변, 몽돌해변, 강동중앙공원 근처에 위치하며, 코인세차장처럼 보이는 주차장을 지나면 이렇게 외관이 멋있는 한옥과 푸르른 잔디가 보이는 마당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한옥이 식당 건물이고 그 옆에는 주인분이 사시는 집으로 보이더라고요. 내부는 실제 한옥처럼 황토벽에 나무 서까래 형식으로 되어 있고 창문도 나무로 되어 있어요. 비가 추적추적오는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렸고 식사 후 비가 내리는 마당을 바라보면 힐링이 그런 힐.. 2023. 7. 19. 츠메코무: 울산 삼산 일본식 해물덮밥집 리뷰 첫 포스팅은 바로 울산 삼산에 위치한 일본식 덮밥 맛집 '츠메코무'에 대한 리뷰입니다! 츠메코무는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100번길 4,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22:00,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이니 참고해주세요! 입구에 이렇게 메뉴에 대한 일러스트 간판? 메뉴판이 있는데 평소 그림을 좋아하기도 하고 추적추적 비가 오는 그날의 분위기와 생생한 일러스트가 잘 어울리기도 하여 한번 찍어봤어요!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나무 문이 한번 더 나옵니다. 나무 문은 손잡이를 잡고 힘.껏! 밀어야해요! 아무리 밀고 당겨도 안열려 당황하던 차에 볼 일을 보고 들어오시던 사장님께서 열어주셨어요ㅎㅎㅎ 가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일본의 선술집 같은 느낌이었고 나무 가구들이 주는 일종의 편.. 2023. 7. 18. 이전 1 ··· 55 56 57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