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제청 택이네 수제과일청 과육 없는 착즙 수제청 레몬청, 냉동 딸기청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청 수제청 전문점 '택이네 수제과일청'에서 '과육 없는 착즙 수제 레몬청, 냉동 딸기청' 구매 후기를 소개 드리려 합니다🤗~

무색소 수제청 레몬청 수제과일청 500g 과일청 여름 음료 에이드만들기 : 택이네 수제청과일청

구매는 위 링크에서 했고 저는 10번 레몬청(과육이 없는 착즙), 11번 냉동 딸기청(과육이 없는 착즙) 두 가지 제품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각 9,900원에 배송비 3,500 원해서 23,500원이었어요!!!

인천 수제청 전문점이라 거리가 좀 돼서 배송 올 때 상하진 않을지, 깨져서 오진 않을지 걱정을 했었는데요! 과육이 없어서 그런지 전혀 상하지 않았고, 깨지거나 흘러서 온 것도 없었어요👀!

 

더운 여름에는 뭐든지 택배 주문하기가 무서워지는데 이렇게 과육 없는 청도 착즙을 해서 수제로 만드셔서 판매를 하니 맛도 있는데 상할 염려도 안 해도 되고 좋더라고요👍🏻👍🏻👍🏻.

과일청은 탄산수나 사이다와 섞어 에이드로 마시거나 따끈한 풀에 개어 차로 마셔도 되고!

샐러드 채소 위에 드레싱 대신 뿌려주거나 요거트와 함께 섞어 먹을 수도 있고 토스트, 빙수 등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저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그렇게 달달하고 맛있는 게 땡길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건강도 챙길 수 있고 맛도 보장되는 수제 과일청이라 하루에 한 잔씩 에이드로 마시고 있어요🥤~

인천 수제청 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시판 과일 청보다는 훨씬 고급스러운 맛이에요! 우선 착즙이라는 단어가 되게 와닿는 게 레몬청도 그렇고 딸기청도 그렇고 인공적인 향이나 단맛이 전혀 없어요🍋.

 

정말 당도 높은 과일로 직접 만든 청처럼 너무 달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은은하게 맴돌아서 다이어트하다가 중간에 지침 방지용 간식으로도 좋더라고요~

먼저 소개드릴 인청 수제청 레몬청입니다!

저는 핵아이셔, 어른셔 등을 구매할 정도로 신맛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기존에 나오는 시판 레몬청은 유자청처럼 너무 달기만 해서 잘 찾지 않게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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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레몬청은 달라요!!

진짜 물에 타먹으면 갓 짠 레몬즙을 섞은 것처럼 자연스럽고 강한 신맛이 나고, 에이드에 타먹어도 갈증이 해소되는 정도의 가벼운 느낌에 기분 좋은 단맛과 신맛이 조화로워요😋!

진짜 너무 더운 날 기분 좋고 상큼하게 더위를 좀 해소하고 싶을 때 먹으면 딱 좋아요!

 

단맛도 적어서 몸에도 왠지 덜 미안한 느낌이고 맛도 좋아서 하루 종일 기분이 좋으니 일석이조거든요✌🏻~

다음 소개드릴 메뉴는 인천 수제청 딸기청이에요!

딸기청도 레몬청과 마찬가지로 인공적인 맛이 없고 자연스러운 맛이에요, 그런데 레몬청보다 살짝 더 달달한 맛이 나요!

 

그리고 냉동딸기청이다 보니 생레몬청보다는 살짝 눅진한 단맛이 나요. 진짜 시판 제품보다 자연스러운 맛이 나고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는 말을, 구매해서 드셔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거예요🍓.

이번에는 시원하게 냉장고에 미리 둔 탄산수에 얼음 없이 냉동딸기청을 2 큰 술 정도 섞어 줬는데요.

 

이렇게 먹으니 정말 단맛이 덜하고 딸기의 향과 맛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게 식후 디저트로 딱이에요💓!

레몬청에 비해 단맛이 살짝 더 나는 거지 딸기청이 엄청 달다는 말은 절대 아니에요!

 

이 딸기청도 기성품에 비해서는 단맛이 현저히 적은 편이고, 그래서 마셨을 때 텁텁함이나 갈증이 훨씬 덜해요. 진짜 개운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더운 여름이 어느새 지나가고 있는데

더위에 지쳐 뭔가 좀 산뜻한 걸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도 매우 강력히 추천드려요!

 

진짜 더위에 지치다가도 시원한 에이드로 한잔 타서 마시면 몸에 가득 찼던 열기가 좀 내려가고, 물을 마셨을 때보다도 갈증이 훨씬 해소되는 느낌이에요🌊!

 

 

저는 체험단으로 제공받긴 했지만, 정말 정말 맛있었고 찐으로 만족해서 강력 추천드린답니다~